2014. 10. 19. 02:32 from 카테고리 없음

  취하지 않는 밤은 없었다

당신의 그 글썽거림은 나의 맘을 아리게 했고

울컥 나도 눈물이 났다

 

당신의 그 변화는 좀 당황 스러웠지만

우리의 처음은 생각보다는 무척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그 마음을 주체 하지 못하고

난 그 늦은 시간에 당신의 새로움을 느끼기 위해 남산으로 향했고

간만의 런닝을 했다

 

 

당신이 행복 했으면 좋겠어...

 

 

 

Posted by 성격파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