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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3. 21. 23:53 from 카테고리 없음

아직도 이런 가슴 아픈 사랑을 하고

있을줄이야

제길

싫다 정말 싫다.

내 존재가 싫다.


Posted by 성격파탄자 :

2022. 1. 12. 21:38 from 카테고리 없음

끝내자

끝내자

끝내자

끝내자



통보

얼굴도 보지마

그냥 통보해

그냥 끝내

절대 얼굴 보지마

안돼

그냥

Posted by 성격파탄자 :

안녕

2021. 10. 24. 03:03 from 카테고리 없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날 알아?

그럼 고마워

Posted by 성격파탄자 :

..........

2020. 10. 11. 01:41 from 카테고리 없음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다시 기억이 났지만

 

이내 지워버리고

 

내 가슴은 이제 따뜻하지 않다고

 

 

Posted by 성격파탄자 :

..

2014. 12. 14. 19:21 from 카테고리 없음
남산 운동 하며

마지막 고민을

해보기로 했다

결론은

용기를 내어보는걸로


이 모든 고민을 당신의 몫으로

넘기겠다

Posted by 성격파탄자 :

2014. 11. 2. 02:04 from 카테고리 없음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나 또한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돌아섰다

 

 

 

다시 난 나 다운 내가 됐고

 

그런지 몇주 쯤 된거 같은데..

 

아니 정확히 얼마나 됐는지도 모르겠다

 

 

다시 당신의 그 눈길과

 

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건 뭐지

 

뭘까

 

나에게 어떤 판단과 결정 행동을 하라는건지

 

도무지 당신의 마음을 모르겠다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당신은

 

진짜 고수 인가보다

 

 

Posted by 성격파탄자 :

2014. 11. 2. 01:58 from 카테고리 없음

술이 없는 밤이

 

술이 없는 주말이

어색해 지기 시작했다.

 

시작은 아니다..

 

어색하기 시작한지는 오래..

 

혼자이기를 원하는

나를 어색해 했다.. 그들은..

 

나는 혼자 이기를 원했다

 

그곳에서 만큼은

 

그런 노력따위 하고싶지 않았다

 

그냥

음악을 들으며

 

늘어져 있으며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먹고싶을때 먹고

 

뛰어 놀고싶을때 뛰고

 

음악을 듣고 싶을때 듣고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듣고

 

남이 남들이 내 주위에서 내 판단에 영향을 주는게 싫었을뿐

 

그들이

 

당신들이

 

 

함께 함이 싫었던건 아니었다

 

 

난 이 늦은 시간에 남산이 다시 그리워 졌다

 

제길 갈 수 없는 이시간에 말이다..

 

 

 

Posted by 성격파탄자 :

2014. 10. 19. 02:32 from 카테고리 없음

  취하지 않는 밤은 없었다

당신의 그 글썽거림은 나의 맘을 아리게 했고

울컥 나도 눈물이 났다

 

당신의 그 변화는 좀 당황 스러웠지만

우리의 처음은 생각보다는 무척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그 마음을 주체 하지 못하고

난 그 늦은 시간에 당신의 새로움을 느끼기 위해 남산으로 향했고

간만의 런닝을 했다

 

 

당신이 행복 했으면 좋겠어...

 

 

 

Posted by 성격파탄자 :

2014. 10. 11. 21:28 from 카테고리 없음

괜찮다고

 

그냥

 

괜찮다고 해줘..

 

그 한마디면

 

다 될 것 같아

 

 

 

Posted by 성격파탄자 :

2014. 10. 9. 23:09 from 카테고리 없음

그 어디에도 나의 마음은 없다

 

 

Posted by 성격파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