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없네'
그리고
'남산'
당신의 마음은 도대체 뭐야
날 생각은 하는거야?
내가 이렇게 매일 취하는 이유는
당신 때문이라고...
아마도 당신 때문이라고...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는데
어찌 술이 없을수가 있나...
차라리 너를 그리워 하는 걸로...
당신들이 싫다
난 떠날꺼다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이 당황스러워
이곳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떠나고 싶습니다.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다 싶은 맘이 들었다
술을 끊던지
이성을 잃는 일은 당분간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뭐 꿈에서까지 나올 줄이야...
당신 그 정도는 아닌데 말야..
당황...................스러웠다
이러다 정말 큰일이 나겠다 싶어 불안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