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 02:04 from 카테고리 없음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나 또한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돌아섰다

 

 

 

다시 난 나 다운 내가 됐고

 

그런지 몇주 쯤 된거 같은데..

 

아니 정확히 얼마나 됐는지도 모르겠다

 

 

다시 당신의 그 눈길과

 

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건 뭐지

 

뭘까

 

나에게 어떤 판단과 결정 행동을 하라는건지

 

도무지 당신의 마음을 모르겠다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당신은

 

진짜 고수 인가보다

 

 

Posted by 성격파탄자 :